“4년 중임제로 원포인트 개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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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단임제는 헌법적 결함이고 87년 체제의 한계”-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14일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한번 당선되면 각종 선거가 본인의 운명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민심과 멀어진다”며 4년 중임제로의 ‘원포인트 개헌’을 주장.

▲“독도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한국 영토”-홍콩의 친 중국계 일간 대공보가 중국 사학자 왕지원의 기고문을 통해 “한국과 일본간 독도분쟁이 이미 반세기를 넘었는데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며 역사자료를 차례차례 들며 일본측 주장을 반박하고 “독도는 한국 영토가 분명하다”고 보도.

▲“태극기 게양률 100% 도전한다”-서울 강북구 번3동 주공아파트 2단지 주민 1300가구 주민들이 화합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로 거듭나자는 뜻을 모으고 그 실천 방안으로 이번 제헌절에 전 가구가 태극기를 게양키로 결의.

▲“꿈의 무대에 훌륭한 선배들과 뛸 수 있어 기쁨니다”-다승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3개 부문 1위를 달리는 신인 류현진(한화)이 “올스타전 마운드에 오르면 신인답게 큰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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