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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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민회 주최, 제주·서울 당선자 등 참석
서울제주도민회(회장 송삼홍)는 지난 14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5·31지방선거에서 당선한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초청해 당선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송삼홍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정 60년인 올해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무한한 성공과 번영의 결실을 맺도록 하자”며 “이를 위해 이번 5·31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제주도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환 특별자치도지사는 답사를 통해 “저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울과 전국 각지는 물론 일본에서 오신 도민회 대표분들께 감사하다”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자긍심을 세우기 위해서도 이제 재외제주도민회도 제주특별자치도민회로 명칭을 바꿔 활동해줬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사를 비롯해 양대성 도의회 의장과 41명의 도의원 및 교육위원 등 제주지역 선거 당선자와 현동훈 서울 서대문구청장, 부두완·안흥식 서울시의원 당선자도 참석했다.

또 이번 서울지역선거에서 고영호 은평구의원, 김승돈 강남구의원이 제주출신으로 당선돼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제주도에서는 고충석 제주대 총장, 문홍익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에서는 김영관 전 제주도지사, 송창우 전 서울제주도민회장과 고남화·강승훈·양승훈·변정일· 양정규 등 도민회 고문과 원희룡·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 송재호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장, 김대우 제주일보 서울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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