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親朴-친이(親李)’를 중심으로 한 전면전 양상으로 비화 전망”-한나라당 ‘7·11 전당대회’ 후유증과 관련 당 관계자가 “두 대권주자가 전대기간에는 서로 드러내 놓지 않고 막후에서 움직이는 형태였다면 앞으로는 공공연하게 편을 갈라 노골적인 세대결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

▲“헌법개정 9번, 누더기 만든 것 가슴아파”-1948년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 공포한 제헌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김인식(93)옹이 제헌절 58주년을 앞두고 “내 손으로 나라의 기초를 만들어 온 국민이 이를 존중해 감개무량하다”고 전언..

▲“모래밭에서 바늘찾기가 될 것 같다”-콜라병에서 독극물을 찾는 작업과 관련 식약청 관계자가 “워낙 수량이 많아서 독극물이 섞인 콜라를 찾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며.

▲“2단계 실험서 강력한 힘과 기술 공개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박길연 대사가 “우리 공화국은 2단계 실험준비가 돼 있다”며 “2단계 실험이 이뤄지면 더욱 강력한 힘과 기술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이창주 국제한민족재단 상임의장이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