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서예작가 이경주씨(제주시 삼도1동)는 대형전(2m 크기 이상 작품)에서 판본체로 입선했다.
월간 ‘서예’가 주최한 한글서예대전은 출품자 수준이 높아 전국 한글서예가들이 선호하는 대회로 심사위원 19명이 개인별 점수제로 심사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자랑한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4시 서울 예술의 전당. 입상작 전시회는 10일부터 19일까지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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