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고능력 씨돼지 90마리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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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축산진흥원, 내달까지 캐나다.미국산 종돈 반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원장 오운용)은 도내 양돈농가가 원하는 씨돼지의 원활한 생산 및 공급을 위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외국산 씨돼지 90마리를 들여올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품종별로는 캐나다에서 일반 개량돼지 생산용으로 사용하는 3개 품종(랜드레이스, 요크셔, 듀록) 70마리와 제주산 흑돼지 생산을 위해 미국산 버크셔 종돈 20마리다.

 

이를 위해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오는 15일부터 9일간 캐나다와 미국 종돈장을 방문, 관련 절차에 따라 다음 달까지 도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이들 종돈들은 농림축산식품검역검사본부 제주검역검사소 용강계류장에서 15일간 국내 검역을 거친 후 오는 12월경 제주도 축산진흥원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문의 제주도 축산진흥원 710-7960.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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