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북교는 제주중앙교에 크게 이겨 2승1무를 기록했다.
제주서교는 9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초등부 리그에서 정성욱의 2골과 임창우의 1골로 대구 침산교를 3대1로 눌렀다.
화북교는 제주중앙교를 맞아 김대현이 해트트릭을 하는 등 11대3으로 승리했고 제주중앙교는 3패를 안았다.
외도교는 부일여중과 0대0으로 비겨 2무1패를 기록하고 있고 서울 잠전교는 부산 동평교를 4대1로 눌러 2승, 서울 숭신교는 서울 창서교를 5대0으로 꺾어 1승1무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중앙중은 중학부 나조 리그에서 군산제일중을 4대1로 제압, 2승1무를 달렸다.
제주중앙중은 양시영과 정호정이 각각 2골을 넣은 데 힘입어 군산제일중을 침몰시켰다.
제주중도 충주 중앙중은 1대0으로 꺾어 2승1무를 기록했다.
제주중은 김기범이 후반 16분 천금 같은 결승골로 승수를 챙겼다.
오현중과 제주제일중은 경기 광주중과 충주 중앙중에 각각 1대2, 0대1로 패해 3패를 당했다.
아현중은 신동중을 7대0, 백양중은 당산서중을 2대0, 대화중은 영덕강구중을 2대0, 신림중은 조치원중을 2대1, 경신중은 광탄중을 5대0, 능곡중은 연천중을 3대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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