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제주민속문화의 해 전국청소년 민속백일장 시상식이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 양성언 제주특별차지도 교육감, 김학준 동아일보사장을 비롯한 입상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제주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민속박물관, 동아일보사 공동 주최로 열린 민속백일장대회에는 500여 명의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해 제주의 민속을 주제로 글짓기 경연을 벌였고 이날 문화관광부 장관상 등 입상자 108명에 대해 상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