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여관 신나라 비즈니스 프라자 센터장은 이날 이전 및 인증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통신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창업된 앤알커뮤니케이션의 7년 성장의 역사속에 제주센터가 문을 연지도 만 5년이 지났다”며 “그동안 500여 사업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유통의 불모지인 제주에 성장의 기틀을 확고히 구축하고 비즈니스 프라자를 오픈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이동통신업체인 KT프리텔(KTF)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진국형 이동전화 서비스인 ‘KTF 선불요금제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통신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종합 정보 통신 유통기업이다.
KTF 선불요금제는 현재 일반화돼있는 후불요금제와 달리 본인이 사용할 이동통신요금을 미리 지불한 후 이용한 시간만큼의 요금을 실시간으로 차감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요금관리가 가능하다록 만든 요금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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