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온이 아홉 번째 영어 정규 앨범 '러브드 미 백 투 라이프(Loved Me Back To Life)'를 냈다.
프랑스어권인 프랑스 퀘벡 출신인 디온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앞세워 지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러브드 미 백 투 라이프'는 영어 정규 앨범으로는 6년 만의 새 음반으로 니요와 듀엣으로 부른 '인크레더블(Incredible)', 록 발라드 '땡큐(Thank You)', 화려한 고음을 자랑하는 '땡크풀(Thankful)' 등 13곡이 담겼다.
앨범 제목과 같은 이름의 타이틀곡 '러브드 미 백 투 라이프'는 웅장한 멜로디의 팝·록 발라드면서도 밑바탕에 깔린 덥스텝 비트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소니뮤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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