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중 결선 토너먼트 진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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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서교와 외도교가 2003년 제주시 동계전지훈련 전국축구리그전 초등부 경기에서 1승씩을 추가했다.

제서교는 11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이 대회 서울 연촌교와의 경기에서 한상제가 전반 2골을 넣은 데 힘입어 2대0으로 완승했다.
한상제는 전반 8분 결승골을 뽑은 데 이어 12분께 추가 득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외도교는 제주중앙교를 맞아 김재환이 2골을 넣고 안지홍, 이은준, 양창수가 연속 득점을 올려 5대2로 승리, 1승2무2패를 기록했다.

대구 침산교는 서울 창서교를 4대0으로 꺾었고 서울 잠전교는 서울 숭신교를 3대1로 제압했다.

제주중앙중은 중학부 나조 예선리그에서 광탄중과 1대1로 비겨 3승2무를 기록, 결선 토너먼트 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그러나 제주중은 가조 예선리그에서 백양중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3승1무1패를 기록했고 제주제일중은 신동중과 0대0으로 비겼다.

오현중도 신림중과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1승1무3패를 기록했다.
대신중은 대화중을 1대0으로 꺾었고 충주 중앙중은 아현중과 1대1로 비겼다. 영덕 강주중은 당산서중을 1대0, 연천중은 군산 제일중을 2대1, 능곡중은 조치원중을 6대0, 경기 광주중은 경신중을 3대2로 각각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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