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조는 11일 태국 방콕 국립체육관에서 계속된 이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하이펭푸-연카이조를 2대0(15-4 15-8)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여자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다퉜던 임경진-이효정조(삼성전기)는 중국의 일리웨이-팅팅차오조에 1대2로 역전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남자단식의 박태상(삼성전기)과 여자단식의 서윤희(성심여고)는 4강전에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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