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농구대잔치 6강 막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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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가 2002~2003 세원텔레콤배 농구대잔치에서 막차로 6강이 겨루는 결선토너먼트에 합류했다.

한양대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고려대와 치른 예선 A조 마지막 경기에서 양동인(24점)과 안종호(22점)의 활약으로 81대76으로 이겼다.

이로써 3승2패를 기록한 한양대는 고려대(2승3패)를 제치고 상무(5승), 연세대(4승1패)가 선착한 결선토너먼트에 올랐다.

앞서 열린 B조 예선에서는 경희대가 건국대에 75대79로 패했지만 3승1패를 기록해 승자승 원칙에 따라 성균관대(3승1패)를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경희대와 상무는 결선토너먼트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고 연세대(A조 2위)-중앙대(B조 3위), 한양대(A조 3위)-성균관대(B조 2위)가 준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12일 전적
건국대(1승3패) 79(21-21 11-15 25-18 22-21)75 성균관대(3승1패)
한양대(3승2패) 81(30-24 17-19 11-14 23-19)76 고려대(2승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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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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