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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9월 3일까지 제주종합터미널, 세진건재㈜, ㈜대석엔지니어링, 제주여객자동차㈜, 농협중앙회 노형지점, 정우흄관㈜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28일로 창립 28주년을 맞는 제주종합터미널(대표 김광수)은 도민과 관광객들의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국제자유도시로 발돋움하는 제주의 전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버스 이용객들의 최대한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화장실 등 편의시설 수리는 물론 차고지 정비 등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를 통해 고객의 이용 편익성을 높임으로써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공익성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터미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3)1154.



○…서귀포시내에 자리잡은 유리제조·도매업체인 세진건재㈜(대표 김경찬)는 29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는 한편 고객들에게서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내실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ISO 인증 획득에 따른 고품질 생산시스템을 구축,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인 복층 유리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으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

김 대표는 “20여 년을 쌓아 온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품질 향상에 주력, 생산 제품을 고도화하고 건실 경영을 통해 믿음을 주는 업체로 착실하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3)1121.



○…29일로 창립 15주년을 맞은 ㈜대석엔지니어링(대표이사 고찬석)은 무진동, 무소음 암반제거공사와 코아장비를 전문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전문업체.

성실·신용을 바탕으로 정확·철저한 시공과 신기술 장비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발명특허 등 34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국제발명특허(P.C.T) 2건도 출원했다.

이와 함께 ISO 14001 인증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고 대표는 “완벽한 무진동·무소음 시공으로 좀더 쾌적한 건설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술 개발에 주력해 국내 제일의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758)6802.



○…30일 창립 62주년을 맞는 제주여객자동차㈜(대표 양경호)는 도내 최고 전통의 버스여객운송업체로서 도민과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현재 차량 50대를 보유,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비롯해 도내 전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며 도민들과 관광객들에 ‘믿음직한 발’ 구실을 톡톡히 해내며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안전운행과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한 버스’라는 이미지를 굳히고 있으며 철저한 정비를 생명으로 버스 이용객들의 믿음을 얻고 있다.

양 대표는 “최근 2, 3년 사이에 낡은 차량을 모두 신차로 교체하는 등 차량 청결 유지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경기회생에 기여하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3)2056.



○…9월 1일 창립 9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노형지점(지점장 강덕재)은 개점이래 매년 전국 상위권 업적을 올리는 등 지역 생활은행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형지점 상(像)’ 정립의 해로 삼아 ‘농민사랑·고객사랑·농협사랑’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제주산 청정 농산물의 소비확대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주변 환경정비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강 지점장은 “현 점포가 재건축됨에 따라 인근에서 이전영업을 하더라도 고객불편이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겠다”면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가장 친절하고 내실있는 노형지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746)6116.



○…하수도용 흄관 및 우수용수로관 생산업체인 정우흄관㈜(대표 김인순)은 9월 1일 창립 8주년을 맞아 탄탄한 기술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에 탄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현재 KS 및 ISO 9002 획득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통한 신제품 개발, 도내 최초 오수·하수 전용 흄관 생산, 신지식인 및 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쌓아온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철저한 품질관리와 전문화된 제품 생산으로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9)5050.

%chejugod@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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