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동시 - 사랑하는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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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교 3년 이준우

엄마!
제발 빨리 세수하라고
재촉하지 마세요
제 세수 시간은
일곱시 삼십분이라구요

엄마!
아침에 영어 테이프 들으라고
재촉하지 마세요
학교에 지각하거든요
학교 갔다와서
잘 들을게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저를 사랑하는 잔소리
저도 다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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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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