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산문 - 새로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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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교 4년 강은실

오늘 아침 새로운 대통령이 누군지 알게 되었다. 대통령 당선자는 노무현이다.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유는 젊어서인 것 같다. 노 대통령 당선자는 5년 동안 대통령 생활을 할 것이다.
내가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대통령을 한다는 것이다. 생각만 해도 너무 긴 세월이다. 하지만 5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어갈 것만 같다. 노 대통령 당선자는 기쁘겠지만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너무 안타까울 것 같다. TV를 보니 이 대통령 후보는 대통령이 안 된 걸 깨끗이 지워버린다고 했다. 그리곤 대통령이 안 된 걸 자신의 잘못된 일들 때문에, 자신의 못난 점들 때문이라고 했다.
나도 이 대통령 후보처럼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잘못된 점을 남에게 돌리지 않고 고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노 대통령 당선자는 국민의 대통령이라고 말도 했다. 여러 사람들은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니 너무 기뻐하고, 이회창이 안 되니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난 아쉽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다. 그리고 노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은 일자리를 더 만들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줬으면 하는 것이다.
나는 오늘 일기를 쓰고 나서 한 가지의 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포기와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 노 대통령 당선자에게 바라는 것은 이 세계에서, 이 지구에서 최고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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