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신세대 비빔용기면 `하모니' 새 광고 모델로 `응답하라 1994'(응사)의 김성균(삼천포)·손호준(해태)·민도희(조윤진)를 동반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던 응사의 주인공들이 신세대 입맛을 대표하는 하모니의 제품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심 하모니는 국산 태양초 고추장과 숯불구이 맛이 맛있게 조화를 이룬 차세대 비빔용기면이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열흘만에 50만개 이상 팔리며 국물없는 라면시장에서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농심은 하모니 광고를 이번 주부터 방송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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