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30일부터 3일간 '지방선거 민심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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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표, 해설사, 주부, 대학생 출연 도지사.교육감 등 후보 검증

제주CBS(본부장 배재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동안 가족·친지들이 모여 오는 6·4지방선거 등에 대해 피워낼 이야기꽃을 스튜디오로 옮겨온 설맞이 특별 프로그램 ‘부라보 마이 제주(제작 김영미 PD·진행 류도성 아나운서)’를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 방송한다.

 

도내 시민·사회단체 대표를 비롯해 마을 해설사와 전업 주부, 취업 준비생 등이 출연해 6·4 지방선거 후보 검증을 비롯한 다채로운 주제에 대해 진솔하고도 진지한 수다를 풀어놓는다.

 

30일에 배기철 제주주민자치연대 대표와 양승석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제주대 학생 오미란씨가 ‘내가 원하는 제주, 내가 선택할 도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31일에는,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와 이승택 문화도시공동체 쿠키 대표, 선흘마을 해설사 문윤숙씨가 ‘내가 바라는 마을, 내가 선택할 도의원’에 관해 밥상머리 토크를 나눈다.

 

2월 1일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내가 선택할 교육감’을 주제로 강봉수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원장, 김남훈 친환경급식제주연대 사무처장, 전업 주부 강지영씨가 수다의 장을 펼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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