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은 재일본제주도민협회(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오는 19일 도쿄 정양헌에서 열리는 2003년도 신년하례회 행사장이다.
박물관은 재일 동포들에게 고향 제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제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전시회를 마련했다. 출품작은 ‘어린 좀녀들’, ‘돗거름 운반하는 농부’, ‘사진물의 빨래터’ 등 1910~1960년대 제주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 2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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