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도회는 집행부를 구성함에 따라 15일 첫 이사회를 열어 임원진간 상견례를 갖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가장 관심사였던 전무이사에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김태균씨(이도종합상사 대표)를 낙점했고, 총무이사에는 올림픽메달리스트 윤현씨(남녕고 교사)를 선임했다.
특히 도유도회는 이번 실무진을 제주유도회관 수익사업 등 공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젊은 이사들로 구성했다.
도유도회는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이사회를 개최함에 따라 이달부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계획한 사업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도유도회 집행부 △명예회장 김진용(제주경마본부장) △회장 문원배(제주한라대학 교수) △부회장 김치헌(오현고 교사) 박광택(신창중 교감) 김중도(자영업) 이종화(로얄CC 전무) 김석우(목포교도소 교감) 강만순(오현고 교사) 이홍래(한국마사회 감독) △전무이사 김태균 △총무이사 윤현 △경기이사 강상헌(제주대) △심판이사 한홍섭(한국마사회) △홍보이사 송문희(문화방송국) △섭외이사 김양근(김양근치과원장) △국제이사 정휘권(크라운프라자호텔 이사) △훈련이사 김문홍(국성유도관) △시설이사 홍창숙(한국유도관) △이사 고한택(탐라냉동 대표) 김철수(제주수목원소장) 백영범(제주경철서) 윤용발(한국마사회 코치) 안도성(삼성카드반장) 변석휴(제주KAL호텔 관리부장) 김창호 양창국(이상 자영업) 모주필(LG마트) 김경운(제주유도원) △감사 송광석(대한항공) 김왕식(제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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