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장에 이동대씨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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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인사 단행

 

   

제주은행장에 이동대 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5일 이사회와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동대 제주은행장 내정자는 선린상고와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종합금융영업부장, 대기업영업본부 영업본부장, 신한은행 전무, 신한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다음 달 21일 제주은행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캐피탈 황영섭 사장은 연임됐고, 신한신용정보 사장에는 이원호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가 내정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성과와 역량에 따른 인사’ 원칙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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