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민사회단체 FTA반대집회 잇따라
도내 시민사회단체 FTA반대집회 잇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오는 23일 제주 중문에서 한미 FTA 본협상 개최와 관련,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대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미FTA 저지 도민운동본부는 12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각 지역별 대책위 위원과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간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한미 FTA 4차 제주협상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전국농민회총연맹 서귀포시농민회는 13일부터 서귀포시 효돈동에서 중문관광단지(25㎞)까지 FTA 저지를 위한 삼보일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한미FTA 저지 제주도여성대책위원회’ 발족에 따른 기자회견이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