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회는 이날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올해 8012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고 제주도지사배 골프대회를 비롯한 23개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골프협회는 또한 지난해 사업결과보고서와 8560만여 원의 결산서를 승인, 통과시켰고 김영철(유성건설㈜ 대표이사), 장순용(한라골프연습장 대표) 감사를 유임시켰다.
검도회도 이날 자유총연맹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5482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 확정과 함께 15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사업결산서 5683만여 원과 사업결과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고 고응배(늘푸른세상 대표).김성후(㈜진산 직원)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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