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 새해설계 - 양대경 생활체육 道탁구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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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원사업인 전용탁구장 마련 역점"

전용탁구장을 마련하지 못해 평상시나 연습 때나 대회 개최 등에 어려움이 많다.

올해에는 숙원사업인 전용탁구장 확보를 장기적인 안목에서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탁구의 저변 확대와 함께 탁구가 생활체육으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

이를 위해 탁우회별로 회원 배가운동을 활발히 전개하면서 탁구교실을 개강해 학생과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각 탁우회간 친선경기 및 전국.도내 대회 참가 기회의 확대와 함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탁구기술 연수교실을 운영해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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