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회의에는 짐 몰렛 네덜란드풍력발전협의회 대표, 어윈 토리우스 덴마크전력소비자연합 회장 및 페리디난드 풍력발전반대 환경운동가, 스타인 노르웨이풍력발전반대협회 대표 등 선진국 환경운동가 및 풍력발전 관련 권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선 제주 난산 풍력단지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풍력발전의 현황과 문제 등에 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이 끝나면 국내.외 환경단체 대표들의 공동으로 ‘서울 선언’채택과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