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고종의 아관파천과 관련된 장면이라고 잘못 알려진 사진. 하지만 최근 공개된 ‘한국병합’ 관련한 1910년대 일본측 사진자료집인 ‘일본의 조선’에 의하면 이 사진은 아관파천 10년 뒤인 1906년 돈덕전으로 당시 데라우치 마사다케 일본 육군장관이 덕수궁 돈덕전을 방문해 이왕가에 신식 대포를 헌납하고 그 사용법을 설명하는 장면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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