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이호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백호기 전도 청소년축구대회 여초부 결승전 경기에서 전반전을 마친 결과 도남초등학교가 1-0으로 노형초등학교에 앞서고 있다.
도남초는 전반 6분 노형초의 골대를 맞히는 등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밀여붙였다.
이에 노형초는 탄탄한 수비와 11번 이예솔 선수의 드리블 돌파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전반 17분 도남초 10번 고다영 선수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차분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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