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서 5-4로 승리
6일 오후 제주시 외도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백호기 청소년축구대회 남중부 결승에서 서귀포중이 승부차기 끝에 제주중을 5대 4로 누르고 우승했다.
서귀포중과 제주중은 전`후반 경기에 이은 연장 전`후반까지 0대 0으로 득점 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 돌입해 서귀포중이 제주중을 5대 4로 꺾고 백호기 정상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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