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활발한 국제 교류를 통해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프랑스태권도협회와 자매결연해 정기적인 교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제2회 국제품새대회에 이어 올해 3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명실상부한 국제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더 나아가 제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그런가 하면 오는 7월에는 유럽 품새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해 선진 생활체육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하고 생활체육 태권도인의 밤 행사를 열어 동호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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