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전국 예총 대표자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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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대표자 회의 6월 9~11일 제주KAL호텔 등

오는 6월 전국 예총 대표자들이 제주에 모여 각종 현안과 문화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예총이 주최하는 제31차 예총 전국 대표자 회의가 제주시 제주KAL호텔 등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예총 연합회·지회 136곳의 대표와 한국예총 10곳 회원 협회의 대표 등 400여 명이 회의에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한국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등도 초청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토론회를 갖고 문화예술사업 과정의 자부담을 비롯한 정부의 문화예술정책과 예총의 각종 현안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제주 회의에서 30여 명 위원으로 구성된 혁신실무위원회가 출범해 문화예술 정책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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