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 축구 격돌…제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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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중이 제2회 협회장배 동계 전국중학교축구대회에서 백양중과 비겨 1무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대를 걸었던 제주중과 제주중앙중, 제주제일중은 1패를 안았다.
제주도축구협회(회장 강승훈) 주최로 20일 사대부중 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에서 오현중은 백양중과 치열한 접전끝에 1대1로 비겼다.

제주시 동계 전지훈련전국축구리그전에서 우승한 바 있는 제주중은 신림중에 1대2로 패했고 제주제일중은 능곡중에 0대2로 졌다.

제주중앙중은 대신중에 0대2로 졌고, 당산서중은 경신중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또 신동중은 강구중을 1대0으로 눌렀고, 충주중앙중과 연천중은 1대1로 비겼다.

아현중은 조치원중을 2대1로 따돌렸고 대화중은 광탄중을 3대2, 광주중은 군산제일중은 2대0으로 물리쳤다.

한편 도축구협회가 동계전지훈련 내도팀들간 경기력 향상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서울지역 6팀, 경기지역 6팀, 충남지역 2팀, 전북지역 1팀, 경북지역 1팀, 제주시지역 4팀 등 모두 20팀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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