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남 道우슈협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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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우슈협회 송영남 회장(중앙상사 대표)이 사의를 표명했다.
제주도 우슈협회와 태권도협회(회장 고우방), 보디빌딩협회(회장 오두윤), 역도연맹(회장 고신관), 복싱연맹(회장 김성은)은 지난 18일 200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 한 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도우슈협회는 이날 도체육회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5311만여 원의 세입.세출안과 15개 사업계획을 세웠다.

또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결과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으나 돌연 송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송 회장의 사의 표명은 임원들 간 마찰로 빚어진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

도태권도협회는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가진 총회에서 올해 2억3830만원의 세입.세출예산안과 22개 사업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다.

또 강권식(오현중 교사), 이윤희(제주여고 교사) 감사를 유임시켰다.
도보디빌딩협회는 이날 도체육회에서 가진 총회에서 5905만원의 예산안과 10개 사업계획을 마련했고 지난해 사업 결산서와 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다.

김봉규 감사(그랜드호텔)를 유임시켰고 김효철씨(동남헬스 관장)를 감사로 선임했다.

도역도연맹은 이날 연맹 사무실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1억1961만여 원의 예산안과 13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그리고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다.

고성칠(수협 용담지점장), 부길범(대신건업㈜ 대표이사)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도복싱연맹은 이날 미가람에서 개최한 총회에서 올해 9198만여 원의 예산안과 20개 사업계획을 세웠고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다.

또 허영홍(한림공고 교사), 김병호(자영업) 감사를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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