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생활체육 정구 종목을 활성화해 나가는 것을 대과업으로 생각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정열을 쏟겠다.
생활체육으로서 정구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종목이기 때문에 우리 정구인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저변 확대는 물론 정구인의 폭넓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특히 항상 문호를 개방해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매월 첫째주 일요일을 정구인의 날로 지정, 월례대회를 활성화해 나가겠다.
또한 많은 동호인 클럽을 창단하고 각 시.군연합회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며 내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기 생활체육 전국정구대회 유치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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