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탁구협회는 과도기 체재의 새 집행부를 구성하면서 이 감독을 전무이사로 선임했고 1991년 일본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한 감독을 맡아 세계를 제패했던 윤씨를 경기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대한탁구협회 세 집행부에는 백명윤씨를 주축으로 이재화 감독, 윤상문씨가 포진됨에 따라 열악한 제주탁구 중흥에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한편 대한탁구협회는 다음달 6일 임원 선임안을 승인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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