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 환영, 조혼 재혼도 가능”-충남 홍성군 내 이주여성과 홍성 YMCA회원 30여 명은 관내 3개 면에서 국제결혼 알선업체들이 농촌의 도로나 마을 어귀에 내건 현수막을 수거내 불태우면서 “마치 동남아 여성을 사고 파는 물건 정도로 취급하고 있다”며 업체를 비난.

▲“中역도 금 무솽솽 132㎏ 그녀 앞에선 장미란도 갸날프다”-도하 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장미란(113.6㎏)을 꺾은 무솽솽(22)은 겉모습만으도 충분히 위압적이었다며 언론들이 평.

▲“잘난 사람 모여 조화가 어렵다”-서울대 행정대학원 김광웅 교수가 정년퇴임 기념 고별강연에서 서울대의 관료주의적 풍토와 불합리한 교수 채용 방식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서울대는 평등주의와 계급주의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조직”이다고 지적.

▲“머리띠만 매면 투자하나요”-한국노총 외자유치시찰단이 유럽 방문시 유럽측 관계자들이 한국 노동계 인사들이 외자 유치를 위해 방문한 것에 대해 신선하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