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이석문, 도의원 좌남수, 박원철 후보 각각 지지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희룡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제주본부는 원 후보와 신구범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에게 제주지역 15대 노동사회 정책의제에 대한 의견을 평가·분석한 결과 원 후보를 지지하기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제주본부는 원 후보와 정책연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 조직적 지지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노총제주본부는 이와 함께 도교육감 선거에서는 이석문 후보를, 도의원 선거에서는 한국노총 출신인 좌남수, 박원철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