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도볼링연합회장에 양창훈씨(제주산업정보대학 평생교육원 팀장)가 선출됐다.볼링연합회는 지난 20일 제주시내 삼무정에서 2003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오윤환 회장의 후임에 양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양씨는 “선수 출신으로서는 처음 단체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느낀다”면서 “볼링에 대한 열기와 욕구가 고조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어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볼링 진흥을 위해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승남 ksn@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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