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도서관(관장 현종식)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보다 독서삼매경’이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하는 ‘도서관과 함께하는 IT 희망나눔운동’으로 선정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교육과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정보화역기능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861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61개 기관이 선정됐다.
조천도서관의 ‘인터넷 보다 독서삼매경’은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에 장시간 노출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후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 조천도서관 728-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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