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20명의 여성 수강생을 대상으로 씨제이개발㈜클럽 나인브릿지(대표 김운용) 골프장에 위탁해 ‘골프경기 도우미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나인브릿지 골프장에 5명을 비롯, 엘리시안 골프장에 3명, 오라 CC에 2명 등 모두 10명이 골프장에 취업했다.
또한 3명이 도내 골프장과 채용 협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골프경기 도우미 양성과정에 여성전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