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꼬투리잡기' 빈축
도의회 '꼬투리잡기' 빈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도의회가 상임위에서 의결한 건의안의 제목을 문제시하는가 하면 자신이 속한 상임위에서 통과시킨 조례안까지 또다시 문제삼는 등 부차적인 문제로 신경전과 촌극을 병행해 빈축.

도의회는 24일 오후 열린 제1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무려 4차례나 정회를 거듭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인 끝에 당초 40분 정도로 예상됐던 회의를 2시간20분이나 진행한 후 폐회.

도의회 주변에서는 의원 간 쌓였던 감정이 서서히 드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제기하는가 하면 일부는 “도의원들부터 원만한 회의진행 요령을 교육받아야 할 것”이라고 일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