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등학생 25명과 인솔교사 5명은 21일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상해시교육위원회 소속 화동사범대부설풍경중학교와 금산중학교를 방문하고 문화유적 탐방 및 홈스테이 체험을 통해 중국의 문화를 배운다.
이번 방문 교류는 2006년 10월 30일 제주도교육청과 중국 상해시교육위원회와의 교육우호 교류 합의에 따라 마련됐다.
오는 8월에는 상해시교육위원회 소속 학생 25명과 인솔교사 5명이 제주를 찾아 홈스테이를 통해 제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제주도교육청 대외협력과 710-0253.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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