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트라이애슬론연맹회장에 이희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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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트라이애슬론연맹 회장에 이희봉씨(제주산업정보대학 사무지원처장)가 선임됐다.

도트라이애슬론연맹은 지난 24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200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공석 중인 회장에 이희봉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도트라이애슬론연맹은 또 올해 9792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과 7개 주요 사업을 추진키로 했고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다.
감사에는 홍성은(신동아화재 은총대리점 대표).김형운(자영업)씨를 선임했다.

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도 이날 신미복국에서 총회를 열고 올해 세입.세출예산안 1억4649만여 원을 확정하고 20개 주요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도탁구협회는 또 지난해 1억6308만여 원의 결산서와 사업결과보고서를 승인해 통과했고 김성량 감사(제주관광산업고 교사)를 유임시켰고, 양승필씨(신촌교 교사)를 새로운 감사로 선임했다.

도레슬링협회(회장 함희용)는 이날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1억3978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과 14개 주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1억3804만여 원의 결산서와 사업결과보고서를 승인하는 한편 라영식(자영업).양종훈(제주공고 교사) 감사를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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