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8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가마초등학교 남쪽 해상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현모씨(32·제주시) 등 3명을 구조했다. 이들은 낚시할 곳을 찾기 위해 멀리 떨어진 갯바위로 갔다가 높은 파도에 고립됐고, 해경은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로프를 이용, 40분 만에 낚시객 전원을 뭍으로 구조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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