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현봉추)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서 ‘사진으로 보는 제주교육의 흐름’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근·현대 제주교육 100년사’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치마저고리를 입은 어린 학생들(1905)’, ‘6·25전란 후 이웃돕기(1950)’, ‘제1회 제주 책 축제(2006)’ 등 1905년부터 2010년까지 교육과 관련된 사진 40장이 내걸린다. 문의 제주교육박물관 753-9105.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