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강상주 서귀포시장이 최근 각 동사무소를 연두 방문,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각동 노인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시가 지역을 순회하며 화장문화를 홍보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서귀포시에 화장장이나 납골당이 없어 불편하다’ 등의 여론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지역 화장률은 현재 12%로, 다른 도시지역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앞으로 화장문화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올해 납골당 신축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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