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인 남제주군과 서귀포시는 물론 제주시와 북제주군에서도 이구동성으로 “감귤원 폐원 신청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폐원사업비 확대를 요구하는 한편 북군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감귤원 2분의 1 간벌사업이 다른 시.군에도 파급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해 달라고 건의해 눈길.
한편 우 지사는 “1번과와 9번과 수매를 위해 감귤류 수입판매기금을 쓰지 않고 행정과 생산자단체가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소신은 변함 없다”고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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