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1월 말까지 운전면허 대비반 등 마련
제주시 3개 행복학습센터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2014 행복학습센터 운영 사업을 지난 1일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3곳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동부행복학습센터는 캘리그래피, 목공 교실, 스마트폰 활용법, 지역주민 통합 퀼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부행복학습센터는 웰빙요가,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문전면허시험 대비반, 미술 드로잉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는가 하면 중부행복학습센터는 기타 교실, 지역 주민을 위한 컴퓨터 기초교육, 중국어 교육 등을 하고 있다.
박상섭 기자 parks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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