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철 제주시부시장 밝혀
0...제주시장 부재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박재철 제주시부시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하반기 인사와 관련한 기준과 원칙을 제시해 눈길.
박 부시장은 이날 “읍·면장은 서귀포시와 발 맞춰 향피제를 적용하는가 하면 동장의 경우 발령된 지 1년 이하이거나 퇴직을 앞둔 1955년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교체하겠다”고 강조.
박 부시장은 이와 함께 “본청 내 7·8·9급은 현 상태를 유지하되, 승진자의 경우 읍·면·동과 교류할 방침”이라며“인사가 끝나면 행정시 권한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이기도.
박상섭 기자 parkss@jejun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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