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씨름협회·산악연맹·볼링협회 정기총회서 새해 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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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씨름협회(회장 양우철)와 도산악연맹(회장 김영훈), 도볼링협회(회장 이봉만)는 지난 25일 2003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안과 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도씨름협회는 이날 도체육회에서 가진 총회에서 올해 1억80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을 수립하고 10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해 사업결산안과 결과보고서를 승인했고 김문홍(장전교 교사).송기임(함덕교 교사) 감사를 유임시켰다.

도산악연맹은 이날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갖고 올해 4535만여 원의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하고 전국산악대회, 고 고상돈추모기념사업추진위원회 설립 등 13개 주요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사업결산서와 결과보고서를 승인, 통과시켰고 고상선(제주대 근무).강철수(위미신협 근무) 감사를 유임시켰다.

도볼링협회는 제주시내 인터뷰에서 가진 총회에서 올해 6840만원의 세입.세출예산안과 10개 사업 계획을 세웠다.

또 지난해 8166만여 원의 결산서와 사업결과보고서를 승인했고 이석우 감사(부성구조안전E&C 대표이사)를 유임시키고 전용석씨(한국병원 근무)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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