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선 6기 道.행정시 첫 정기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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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1500여 명 승진.전보 등 대이동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의 첫 인사가 단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자로 민선 6기 제주도정 출범에 따른 인사를 단행, 기획조정실장에 박영부 전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에 고경실 국제자유도시본부장을 각각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4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각각 명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특별자치행정국장에는 김용구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장, 문화관광스포츠국장에는 오승익 문화융성추진단장이 임명됐으며, 국제자유도시건설교통국장에는 송진권 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발령됐다.

 

또 경제산업국장에는 강승수 문화관광스포츠국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농축산식품국장에는 양치석 행정시기능강화추진단장이 , 국제통상국장은 김진석 산업경제국장이 배치됐다.

 

환경보전국장에는 정태근 전 제주시 부시장, 보건복지여성국장에는 문원일 수자원본부장이 각각 임명됐고, 박태희 해양수산국장과 현공호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유임됐다.

 

농업기술원장에는 김우일 지방농촌지도관이 임명됐다.

 

수자원본부장에는 김민하 도로관리사업소장이 직위 승진했으며 정책기회관에는 김정학 총무과장이, 총무과장에는 양창호 청렴감찰단장이 각각 임명됐다.

 

광역대중교통체계 개편과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추진을 위해 개편된 교통제도개선추진단 단장에는 박홍배 공항인프라확충추진단장이 임명됐고, 신설된 1차산업경쟁력강화지원추진단과 특별자치제도추진단 단장에 각각 윤창성 부이사관과 조상범 기획관이 각각 발령됐다.

 

또 민군복합형관광미항추진단장에는 제주관광공사에 파견됐던 홍봉기 서기관이 임명됐다.

 

강관보 도의회사무처장은 국회사무처로 파견됐으며, 1955년생인 이용철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성도 수출진흥본부장은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각각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도관광협회로 파견됐다.

 

규제개혁추진단장에는 양동곤 경제정책과장이 자리를 옮겼으며 신설된 협치정책실장에는 외부에서 영입된 김헌씨가 임명됐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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