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 일대에서 서귀포시 관내 중학교 학생회장단 25명과 교사 8명이 참여하는 ‘사제동행 통일안보 현장체험학습’을 진행. 이번 행사는 평화전망대와 임진각, 땅굴 견학을 비롯해 병영체험, 탈북 강사가 들려주는 북한 이야기, 사제동행 통일 퀴즈대회, 분임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통일 안보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 <김문기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문기 기자 kafka7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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